[그린포스트코리아 조규희 기자] 정책 전문가, 정부, 연구진이 한 자리에 모여 '교통환경 개선'이라는 목표 달성을 위해 지식을 공유하는 장이 열렸다.11월 21일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는 '2017 교통환경 국제포럼'이 개최됐다. 한국자동차환경협회, 환경부, 수도권대기환경청, 서울특별시, 인천광역시, 경기도가 공동으로 주관한 본 포럼에서는 '국내 수송분야 미세먼지 대책의 현재와 미래'를 주제로 대기질 악화의 주원인으로 주목받고 있는 질소산화물(NOx) 저감을 위한 사례가 공유됐다